림프마사지 부작용 얼마나 심하길래..?
- 마사지크루
- 2024년 4월 18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고 간단하게
마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블로그, 마사지 크루입니다.
정말 요즘 SNS를 보다 보면 우리나라만큼 자기 관리에 진심인
사람들이 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곤 하는데요.
요즘에는 몸이나 얼굴의 림프절을 자극하여 노폐물을 배출해 내고
전신의 붓기를 완화하는 림프 마사지가 예비 신랑, 신부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크게 인기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스웨디시나 로미로미 등 림프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는
테라피를 받아야지만 림프 관리를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스스로 할 수 있는 마사지 방법이 많이 알려져
집에서 셀프 관리를 하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의 건강한 신체와 웰빙을 위해 꼭 필요한 림프마사지에도
부작용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마사지 크루와 함께 [림프마사지 부작용]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림프 마사지에서 '림프'란 우리 몸을 순환하는 기관으로
림프액, 림프관, 림프절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림프액은 림프관을 타고 흐르며 외부에서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면역기관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들로 쌓인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운반하여 림프절로 모으는 역할까지 하고 있는데요.
이때 림프절에 모인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막히게 되면 해당 부위에 수분이 함께 쌓여 신체가 부어오르고
더 심해지면 부종이 생긴다고 합니다.
순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손발이 쉽게 저리고
아무리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쉽게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된다고 하는데요.
심장의 펌프질을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혈액과 달리
림프액은 직접적으로 자극해 주거나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순환이 되는 특성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웨디시, 로미로미 등 마사지에는 림프 마사지가 포함되어
부드럽게 체내의 긴장을 풀어 순환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직장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앉은 상태로 보내는
현대인들은 쉽게 림프절이 막히기 쉬운데요.
스트레칭, 마사지 등을 통해 림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피부가 맑아지는 스킨케어의 효과는 물론이고
한결 가벼워진 몸을 통한 컨디션 향상, 붓기 완화로 인한 다이어트 효과까지
느껴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 몸의 노폐물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기관인 림프는
그만큼 마사지를 할 때 주의할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암 환자, 염증 환자의 경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에 림프 마사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흐름이 활발해진 림프액이 암세포, 염증, 종양 등을
다른 기관으로 운반하여 전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배출된 독소, 노폐물로 인해 악취,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고
너무 강한압으로 자극을 했을 때 오래된 상처의 통증이나 근육통 등의
감각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림프관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에는
마사지를 받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마사지를 진행하다가 피부가 손상이 될 수도 있고
해당 부위에 면역 반응이 활성화되어 2차 감염의 위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림프 마사지가 아니더라도 타이마사지, 스웨디시 등
신체의 순환을 도와주는 마사지는 당분간은 피해주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또 가끔 셀프로 림프 마사지를 하는 사람 중 조금 더 좋은 효과를 위해
강한 압력으로 시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너무 강한 압의 마사지는 림프관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드러운 손길로 림프 마사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마사지 크루와 함께
[림프마사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들이 보다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건강한 마사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따거기와 같은 마사지 플랫폼 내에는
림프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의 힐링 업체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하여 내 주변에 있는
마사지 업체까지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니
이번 주 유난히 몸이 무겁고 뻐근하게 느껴지는 분들은
부담 없이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인데요.
저는 다음 시간에도 여러분들을 위한 알찬 정보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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