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사 월급 얼마길래 난리야?
- 마사지크루
- 2023년 11월 21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게
마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마사지 크루입니다.
요즘은 스웨디시, 아로마 마사지 등의 마사지를 단순히 컨디션 회복을 위한
방법이 아니라 자기 관리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마사지라는 단어에 대한 장벽도 많이 낮아진 것 같은데요.
이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힐링을 전해주는 마사지사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 또한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이러한 장래희망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바로 [마사지사 월급]입니다.
테라피샵에서 근무하는 마사지사님들의 월급이 어느 정도 되는지,
평균적인 근무일수나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그럼 함께 보실까요?
우리나라에는 마사지사의 월급이나 근무환경에 대한 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사지사의 월급은 작고 일하는 환경도
열악한 편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실제로 마사지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도
해당 이야기를 믿고 꿈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
스웨디시 마사지사를 기준으로 주 20일 근무, 하루 8시간 근무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하루에 2개~5개 정도의 마사지 일거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를 토대로 하면 평균 월급이 300만 원에서
350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사지사의 경우 기본적인 월급에서
관리사님들마다 성과급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인센티브까지 받게 된다면 한 달 수익이 약 400만 원 정도가 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타이마사지 관리사는 어떨까요?
타이마사지는 한 달에 같은 일 수, 같은 시간 대비
스웨디시 관리사 보다 많은 일거리를 가진다고 하는데요.
평균 관리 개수가 5개에서 7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타이마사지 관리사의 평균 월급은 25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 되지만,
인센티브와 팁을 받게 되면 400만 원-450만 원까지 벌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또 태국에서 오신 관리사님들과 한국인 관리사님들의
월급 차이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평균적인 관리의 개수나
팁의 금액은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것이니
업체마다 약간의 차이점이 있을 수 있음을 참고해 주세요.
그렇다면 요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1인샵의 경우는 어떨까요?
1인샵은 마사지와 매장관리까지 한 명의 원장님이 모두 관리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하루에 많게는 7개까지도 마사지 스케줄이 생길 수 있는데요.
따로 직원에게 주는 월급이 없기 때문에
수입 자체는 많게는 1,500만 원 정도가 발생하지만
매장 운영을 위한 관리비 등을 지출하고 나면 실질적으로 남는 건
1,000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월급을 받는 마사지사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는 것처럼 볼 수 있지만,
매장 홍보, 청소, 마사지 등 모든 일들을 도맡아 하며 단골 유치까지 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금액만 보고 1인샵 창업을 생각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실제로 1인샵은 로미로미, 스웨디시 등 한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실력자 원장님이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마사지 크루와 함께
[마사지사 월급]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마사지들마다 관리사가 사용해야 하는 기술이 다르고
드는 체력 또한 큰 차이가 있어서 수입에도 차이기 있는 것 같은데요.
마사지 종류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월급을 알게 되어서
진로의 방향을 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따거기와 같은 마사지 플랫폼 내에는 오늘 예시를 들어드린
3가지의 마사지 업체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마사지 샵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업체들을 방문하여 비교해 보는 것도
미래를 위한 정보 수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도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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