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관리사 생각보다 더 중요하네?
- 마사지크루
- 2024년 7월 15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고 간단하게
마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블로그. 마사지 크루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타이마사지 관리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타이마사지를 제공하는 테라피 업체는 번화가를 걷기만 해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만큼 타이마사지는 우리에게 익숙한
건전 마사지 중 하나인데요.
마사지 커뮤니티 등에서도 가장 접하기 쉬운 타이마사지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관리사에 따라서
타이마사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려드리고,
더불어 타이마사지의 이용 꿀팁까지 함께 살펴보면서
피로한 월요일을 기분 좋은 테라피로 채워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먼저 타이마사지에 대한 설명을 해드릴까 하는데요.
타이마사지는 이름에서도 바로 눈치챌 수 있지만
태국의 전통 마사지로 손, 팔꿈치, 무릎, 발 등
다양한 신체 부위를 이용하여 강한 압력을 가하는 건식 마사지로
근육을 풀어내어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타이마사지는 요가와 비슷한 스트레칭이 포함되어 있어
틀어진 신체를 바로잡고 밸런스를 맞춤은 물론,
전신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일반적인 스웨디시, 로미로미 등의 마사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입문하게 되는 마사지라고 합니다.
타이마사지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태국인 관리사님들이
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태국인 관리사님들은 태국 전통 마사지라는
타이마사지의 이미지를 더욱 확실하게 구축해 줄 뿐만 아니라
한국인 관리사님에 비해 저렴한 인건비로
많은 테라피 업체의 사장님들이 태국인 관리사님들
고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지인 관리사님들 또한
돈을 벌기 위해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고 하네요.
단점이 있다면 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는 태국인 관리사님이
상당히 드물기 때문에 관리를 받다가 불편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있어도 소통을 할 수가 없어서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지 못하고 내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마사지는 불편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나에게 맞는 압으로 효과적인 휴식을 취하기 위해
관리사님과의 소통이 특히 중요한데요.
타이마사지가 진행될 때 커뮤니케이션이 없으면
뭉친 근육을 완전히 풀어내기가 힘들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네요.
물론 오랜 경력을 가진 베테랑 관리사의 경우
고객의 몸 상태를 촉진해보면서 뭉친 부위를 확인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외국인 관리사님들의 비자가 걸려있어
그 정도의 경지까지는 도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스포츠 마사지, 경락 마사지 등 일반 건식 마사지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보이고 있는 타이마사지는
60분 기준 3-5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는데요.
업체나 제공되는 옵션에 따라 가격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고객님들의 다양한 니즈에 따라
아로마 마사지, 또는 스웨디시 등을 함께 결합하여
타이디시, 아로디시 등의 새로운 형태의 타이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는 마사지 업체도 있다고 하는데요.
나와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는 힐링 업체를 찾기를 희망한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마따거기와 같은 마사지 플랫폼을
이용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전국에 분포한 테라피 업체들의 주소, 상주하는 관리사,
제공하는 코스의 가격 등 모든 정보들을 확인해 볼 수 있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고, 문의 및 예약까지
손쉽게 마칠 수 있어 바쁜 스케줄에 편히 휴식하는 것도 힘든
현대인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앱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인데요.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알차고 유익한 내용과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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