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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마사지 한국인관리사 왜 더 비싼 거야?

  • 작성자 사진: 마사지크루
    마사지크루
  • 2024년 7월 2일
  • 2분 분량
타이마사지 한국인관리사
타이마사지 한국인관리사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고 간단하게

마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블로그. 마사지 크루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어 매일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가 오는 날이면 날씨도 흐리고 습해서 쉽게 컨디션이

저하되곤 합니다. 이렇게 몸이 찌뿌둥하게 느껴질 때면

많은 분들이 개운하게 몸을 풀어낼 수 있는 마사지 업체를 찾곤 하는데요.

오늘은 비가 오는 날 전신을 빠르게 리프레시 시켜줄 수 있는

건식 마사지인 타이마사지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려드리려

이렇게 찾아와 보았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타이마사지 한국인 관리사]인데요.

평소 저렴한 가격, 쉬운 접근성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마사지가 관리사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걸 아셨나요?

지금부터 마사지 크루가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마사지
타이마사지

우선 타이마사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마사지는 태국의 전통 마사지로 편안한 옷을 입고 진행되는

건식 마사지의 한 종류인데요. 손, 발, 무릎, 팔꿈치 등 다양한 부위를 이용하여

전신을 풀어내는 타이마사지는 강한 압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받을 때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뭉친 근육과 근육통 완화에도 상당히 좋은 효과를 선사한다고 하네요.


타이마사지는 아유르베다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테라피로

마사지의 끝에 요가와 비슷한 형태의 스트레칭을 통해

틀어진 전신의 밸런스를 맞춰준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평소 스웨디시, 로미로미 등의 부드러운 습식 마사지는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선호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타이마사지를 통해

개운한 이완감과 에너지 회복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 타이마사지
한국인 타이마사지

우리나라에 있는 타이마사지 업체 내에는

대부분 현지, 태국인 관리사님들이 상주하고 계신데요.

최근에는 관리사님들도 한국어를 공부하여 의사소통이 편해지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한국어가 서툰 분들이 많아

많은 분들이 마사지를 받을 때 관리가 조금 더 필요한 부위를

만족스럽게 풀지 못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최근에는 한국인 관리사님이

상주하고 있는 타이마사지 업체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원활한 의사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압의 세기를 조절하고

뭉친 부위를 조금 더 풀어주는 등 유동적인 마사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 태국 현지의 관리사님들보다

인건비가 비싸 마사지 업체의 사장님들의 입장에서는

고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한국인 관리사님이

제공하는 타이마사지의 경우에는 기존 평균 3-5만 원대의 관리보다

조금 더 비싼 5-7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된다고 합니다.


한국인 관리사
한국인 관리사

타이마사지 뿐만아니라 로미로미, 스웨디시 등의

다른 마사지들도 한국인 관리사가 투입이 될 경우

태국, 베트남 출신의 관리사님들보다 가격이 비싸게 책정이 되는데요.

평소 마사지를 받을 때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외국인 관리사 프로그램을, 편안한 소통을 중시한다면

한국인 관리사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인 관리사님이 상주중인 업체라도

제대로 된 마사지 코스를 이수하지 않은 관리사에게 마사지를 받아

실망스러운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마사지를 받고 나서 실망을 하거나

신체적으로 더 아픈 경험을 하는 것을 마사지 커뮤니티내에서는

'내상'이라고 표현하니 알아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방문하고자 하는 업체에서 내상을 입었다는 후기를 확인한다면

해당 업체는 방문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마사지 플랫폼
마사지 플랫폼

네, 이렇게 오늘은 마사지 크루와 함께

[타이마사지 한국인관리사]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관리사님의 국적에 따라서도 마사지에 대한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외국인 관리사님들도 한국어를 공부하고

취업을 하기 때문에 테라피 진행에 필요한 의사소통 정도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외국인 관리사가 상주한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따거기와 같은 마사지 플랫폼을 이용하시면 실제 테라피 업체를

방문한 실제 이용 고객의 생생한 후기를 확인해 볼 수 있어

더욱 내상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긴 장마로 찌뿌둥한 몸을 효과적으로 풀어내고 싶으신 분들에게

사용을 추천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마사지 정보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마사지 크루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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