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스크럽 조합이 이렇게 좋았다니~
- 마사지크루
- 2023년 11월 27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게
마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마사지 크루입니다.
요즘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 자꾸만 하얗게 피부 각질이 일어나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한 마사지 정보를 가지고 와보았습니다.
바로 [마사지 스크럽]인데요. 평소에 피부 보습이나 자기 관리법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이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단어일텐데요.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려드릴테니 천천히 집중해서 따라와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스크럽이라는 단어 자체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해드리겠습니다.
스크럽은 '문지르다'라는 뜻을 영어 단어 'Scrub'을 그대로 표기한 것이며
피부 위에 쌓인 다양한 각질들을 다양한 제품들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모든 행위를 뜻하는데요. 일반적으로는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되는 작은 알갱이가 들어간
오일, 크림 타입의 스크럽제가 많이 이용됩니다.
표피를 문질러내어 각질을 제거하는 원리로 작은 자극에도 쉽게 빨개지고 쓸리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조심하여 스크럽을 진행하거나 스크럽제를
잘 알아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스킨케어, 자기 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제형의 스크럽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자극을 최소화하여 부드럽게 각질을 녹여낼 수 있는 제품들도 생겨나고 있어서
마사지샵에 방문했을 때, 관리사님과 충분히 의논 후에 관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스크럽을 간단하게만 설명하면 피부 표피를
벗겨내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사우나에서 진행하는
때밀이와 같은 의미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하지만 두 관리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크럽이 조금 더 섬세하게 피부의 위쪽에 있는 불필요한 각질만
제거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오늘의 주제인 마사지 스크럽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걸까요?
최근 다양한 마사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마사지 코스의 종류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스웨디시, 로미로미 등 오일을 이용한 습식 마사지가 끝나고 나면
마지막 최종 케어의 단계로 스크럽을 진행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일을 닦아내기 전 스크럽을 진행하게 되면
보다 수월하게 샤워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원활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주고 피부 표면의 죽은 세포를 탈락시켜
건강한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것은 물론,
몸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스크럽의
효능이 알려지게 되면서 다양한 셀프 스크럽 제품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스크럽제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설탕과 소금으로, 설탕은 보다 부드러운 각질 제거의 효과를,
소금은 발뒤꿈치, 팔꿈치 등 두껍게 각질이 쌓이는 부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셀프 케어도 물론 효과적이고 좋지만 아직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분들이라면 처음에는 마사지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등과 같은 부위는 스스로 관리를 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고운 모래, 해초 성분 등의 알갱이가 포함 된 시중에 스크럽제를
잘못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웨디시, 로미로미 등의 습식 관리 후 스크럽을 진행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모든 업체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니
방문 전 상세 코스를 잘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꼭 스크럽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마따거기 마사지 플랫폼 등을 이용하여
마사지 업체에 직접 문의를 하거나 손쉽게 상세 페이지를
확인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도 저 마사지 크루와 함께 새로운 마사지 정보에 대해서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요즘 날씨와 딱 어울리는 주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사지 크루는 항상 여러분들께 재미있고 알찬 게시글을 전달하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더 알고 싶은 마사지 정보나 은어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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