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2명 행복이 2배가 되는 관리!
- 마사지크루
- 2023년 10월 6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게
마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마사지 크루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흥미를 끌만한 주제를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스웨디시 2명]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마사지인 스웨디시와 사람을 세는 단위인
2명이 함께 결합된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 말일까요?
2명이 함께 마사지를 받는 커플 마사지나 가족 마사지를 떠올릴 수도 있고
또는 2명의 관리사가 함께 관리하는 마사지를 생각해낼 수도 있겠네요.
궁금증이 더 쌓여가기 전에 얼른 확인해 보도록 할까요?

스웨디시 2명의 정답은 바로 2분의 관리사님이
함께 마사지를 진행하는 두리 코스를 의미하는데요.
두리 코스는 '둘이서 하는 코스'의 '둘이'를 소리 나는 대로 표기한 마사지 단어입니다.
2명의 관리사가 있다면 4개의 손이 나를 케어해 주는 것이기도 하니
포핸드(4HAND) 코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은 마사지는 손님 1명과 관리사 1명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두리 코스는 실력 있는 관리사 2명이 함께 나의 몸을 관리해 주는 것이라
일반적인 스웨디시 가격보다는 비싸게 측정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실제로 두리 코스를 경험해 본 사람들은
가격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인 두리 코스 특유의 매력에 푹 빠져
반복해서 해당 코스를 찾게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두리 코스의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두리 코스를 받게 되면 두 명의 관리사가 오직 나를 위해서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에 2배로 효과적인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웨디시와 같은 마사지는 60분에서 120분까지 장시간 진행되는데요.
1명의 관리사가 모든 시간을 담당하여 관리하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체력적인 부담이 크고 몸에도 무리가 갈 수 있어서
마사지 후반부에는 마사지의 퀄리티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 명이서 함께하는 포핸드 코스는 2명이서 함께하여 체력 또한
아낄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마사지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분의 관리사님이 놓칠 수 있는 디테일을 다른 관리사님이 챙겨줄 수 있어서
더욱 꼼꼼하게 몸을 케어할 수 있는데요.
스웨디시, 아로마 마사지처럼 섬세하고 부드럽게 몸 구석구석을
케어하는 마사지 종류에서 두리 코스는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겠네요.

또한 두리 코스는 두 분의 관리사님이 오직 나를 위해서
함께 소통하고 상의하며 마사지를 진행해 주시기 때문에
내 몸을 케어하고 있다는 정신적인 만족감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당연히 존재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 관리실에 3명의 사람이 있고, 관리사님들께서 계속 소통을 하시기 때문에
일반적인 마사지보다는 소음이 생기는 편이라고 합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의 케어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두리 코스와 맞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조용하고 프라이빗 한 마사지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1명의 관리사가 모든 것을 관리하는 1인샵 업체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또한 앞서서 잠시 언급한 것처럼 2명의 관리사님이 한 시간에
노동력을 쏟아붓는 형태이기 때문에도 아무래도
일반적인 스웨디시보다는 비싼 가격이라서 자주 마사지를 받기는 부담이 된다는 단점이 있네요.

두리 코스라는 단어 자체를 생소하다 여겨서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은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의외로 두리 코스는 스웨디시 외에도
타이 마사지나 아로마 마사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마따거기와 같은 마사지 플랫폼에서는 두리 코스를 받을 수 있는 업체만을 모아
한 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색다른 관리인 포핸드 코스에 관심이 생겼다면 한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네, 이렇게 오늘은 [스웨디시 2명]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았는데요. 새로운 정보를 알고 다양한 마사지를 접하다 보면
나와 가장 잘 맞는 마사지는 무엇인지, 나는 어떤 압을 좋아하는지 등을 알게 되면서
더욱 효과적인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 주의 마지막인 금요일, 시원한 마사지와 함께 묵은 피로를 덜어내는 건 어떠실까요?
[이전 게시물] 스웨디시 남자관리사는 없는걸까?
Komment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