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SPT 몰랐으면 큰일 날 뻔했네~
- 마사지크루
- 2023년 9월 27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게
마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마사지 크루입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재미있는 마사지 용어를 알려드리려 찾아왔는데요.
오늘은 함께 [스웨디시 SPT]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SPT라고 하니 영어의 약자인 것 같기는 한데
어떤 단어들의 조합인지는 감이 잘 오지 않는데요.
SPT는 SPecial piTting에서 나온 말로 특별한 복장으로
진행되는 스웨디시를 뜻한다고 합니다.
특별한 복장이라니 어떤 걸 이야기하는 걸까요?
지금 당장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스웨디시나 아로마 마사지 같은 습식 마사지가 진행될 때는
손님은 오일이 피부층에 직접 닿아야 하기 때문에 탈의를 하고
관리사님은 편한 움직임을 위해 반팔, 반바지 등의
편안한 옷을 입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스웨디시 SPT에서는 관리사가 짧은 바지, 깊게 파인 옷 등의
선정적인 옷을 입고 스웨디시 마사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네, 스웨디시 SPT 또한 불건전 업소에서 나온 서비스였네요.
이런 스웨디시 SPT의 가격대는 일반적인 스웨디시 가격대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꼭 스웨디시 SPT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스웨디시 관리사님들의
복장은 타이 마사지나 스포츠 마사지 관리사님들에 비하면 짧은 편인데요.
일단 옷의 길이가 길면 마사지 동작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오일이 쉽게 묻을 수 있어서 짧은 길이의 옷을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또 옷에 오일이 묻었을 경우 쉽게 갈아입기 위해서
무게가 가벼운 옷을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또한 손님의 피부에 밀착감 있는 관리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를 낼 가능성이 있는 긴 손톱이나 네일아트,
과도한 액세사리는 금지되어 있다고 하네요.
건식 마사지라 해도 예외 없이
깔끔한 손톱과 단정한 용모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스웨디시는 부드러운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 져주는
감성 테라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일을 크림으로 변형시킨 형태의 크림 스웨디시,
스파와 각질 제거를 포함한 스크럽 코스 등
여러 형태의 관리와 결합시켜 매일 새로운 종류의
스웨디시 관리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웨디시를 경험해 보면서 나와 잘 맞는 관리를 찾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가벼운 몸 상태와 함께 개운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네, 이렇게 오늘도 마사지 크루와 함께
재미있는 마사지 정보를 알아보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새로운 마사지 정보가 여러분들의 건강한 마사지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면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연휴 기간 동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편안한 휴식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추석 연휴 후에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마사지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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