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디시 타이마사지 차이점 여기서 정확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마사지크루
- 2023년 11월 7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마사지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드리는 마사지 크루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마사지의 양대 산맥!
[스웨디시 타이마사지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습식 마사지의 대표주자인 스웨디시와
건식 마사지의 대표주자 타이마사지의 특징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두 마사지의 차이점을 정리해드릴 테니
아직 나에게 어떤 마사지가 맞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타이마사지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마사지는 태국에서 유래된 마사지로
일본의 시아추 마사지, 그리고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인 스웨디시와 함께
세계 3대 마사지에 포함되는 마사지입니다.
편안한 옷을 입은 채 진행되는 타이마사지는
강한 압과 뒤틀린 자세를 교정해 주는 스트레칭이 큰 특징인데요.
특유의 활력이 넘치는 마사지 스타일로
과거부터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리사님이 양손만 사용하는 다른 마사지들과 다르게
손 외에도 팔꿈치, 발, 무릎 등 다양한 부위가 사용되는 타이마사지는
마사지 중 유일하게 경혈을 막는 기술이 사용되는데요.
30초 정도 혈류를 막았다가 풀어주며
테라피의 효능을 더욱 증대시킨다고 합니다.
타이마사지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단단하게 굳은 근육과 관절이 풀어지고
불균형이 온 신체 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다음은 스웨디시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스웨디시는 스웨덴에서 유래된 마사지 종류로
앞서 설명한 타이마사지와 다르게 온몸에 오일을 도포하여 진행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옷에 오일이 묻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탈의 후 가운과 일회용 속옷을 입은 채 진행이 됩니다.
스웨디시는 오일을 이용하는 마사지인 아로마 마사지, 로미로미와
함께 자주 언급이 되는데요.
다른 마사지와 달리 스웨디시는 체온과 비슷할 정도로
따뜻하게 데워낸 오일을 이용하여
부드러운 압으로 전신을 쓸어내리며 진행이 됩니다.
전신의 림프절을 끊임없이 자극하여 체내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체내 온도를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또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관리사와의 스킨십과 교감은
마사지를 받는 사람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가져다주어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까지 느껴보실 수 있는데요.
신체적 이완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치유 효과도 느낄 수 있는 스웨디시는
일부에서 감성 마사지, 또는 치유 마사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스웨디시 타이마사지 차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마사지 복장의 차이가 있는데요.
스포츠 마사지처럼 건식 마사지인 타이마사지는 일반적으로 편안한
반팔, 반바지의 유니폼을 입는 경우가 많고,
아로마 마사지, 로미로미와 같은 습식 마사지인 스웨디시는
탈의 후에 가운을 입고 대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로는 가격의 차이도 있는데요.
타이마사지의 경우 태국에서 온 관리사님들이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스웨디시는 림프를 정교하게 풀어내는 기술이 필요하고
관리사와 손님 간의 소통이 중요하여 한국인 관리사님들의 비중이 높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일반적으로 타이마사지는 60분 관리에
평균 3-5만 원 정도의 가격대이지만,
스웨디시는 같은 시간에 7-10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마사지 크루와 함께 스웨디시 타이마사지 차이점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마사지로 힐링은 하고 싶었는데, 각각의 마사지들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몰라 예약을 망설였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따거기 마사지 플랫폼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타이마사지, 스웨디시 업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반복적인 일상의 하루 끝 편안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찾아주시면 간편한 문의와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하고 고급스러운
마사지 정보와 함께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마사지 크루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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