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3만원 이렇게 저렴하다고?
- 마사지크루
- 2023년 11월 14일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게
마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마사지 크루입니다.
평소에 다양한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시는 분이라면
스웨디시, 아로마 마사지, 타이마사지처럼 인지도 있는
마사지들의 가격대를 어림잡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타이마사지는 그중에서도 특히나 저렴한 가격대를 자랑하는 마사지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타이마사지의 가격대에 의문을 품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타이마사지 3만원] 이라는 주제와 함께 적정한 마사지 가격은 얼마인지,
타이마사지가 저렴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타이마사지 3만원이라는 금액을 살펴보기 전에
타이마사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타이마사지는 태국에 대한 것을 표현하는 영단어 '타이'가 사용된
태국 전통 마사지로 마사지 종류 중에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타이마사지는 혈을 눌러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유연성과 몸의 밸런스를 향상시키는데요.
특히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좋기 때문에
평소 근육통으로 불편감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타이마사지는 스웨덴의 스웨디시, 일본의 시아추 마사지와 함께
세계 3대 마사지에 포함될 만큼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마사지인데요.
별도의 탈의 없이 편안한 옷을 입고 진행되기 때문에
샤워 등의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어
간단하고 개운한 힐링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타이마사지는 40분부터 120분까지 마사지가 진행이 되는데요.
평균적으로는 60분 관리가 가장 많다고 하네요.
관리 시간 60분을 기준으로 했을 때 타이마사지의 가격은 보통
3만 원에서 5만 원대이며 오일을 사용하는 아로마 마사지, 스웨디시 등의
다른 마사지보다 금액대가 높지 않아서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타이마사지 가격에서 1-2만 원 정도를 추가하여
크림 또는 오일 관리를 결합한 타이마사지 크림 코스, 타이 아로마 등을
제공하는 마사지 업체도 있는데요.
타이마사지 특유의 개운한 관리와 습식 마사지 특유의 섬세한 손길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타이마사지는 왜 다른 마사지에 비해서 저렴한 편일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름 휴가철에 저렴한 가격으로 경제적인 부담이 적은
동남아로 많이 여행을 가는 편인데요.
동남아에는 한국에 비해 마사지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고
마사지 가격도 훨씬 저렴하여 여행의 필수 코스로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행을 가서 하루에 2번씩 마사지를 받곤 하는 한국인들의 인식에는
타이마사지가 금액대가 높지 않은 가성비 있는 마사지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높은 금액대를 받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또 타이마사지는 대부분 태국에서 건너온 현지인 관리사님들이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인 관리사님들에 비해서 인건비가 높지 않아
마사지 금액 또한 저렴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 이렇게 오늘은 [타이마사지 3만원]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마사지의 금액이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마사지가 아닌 것처럼, 저렴하다고 해서 나쁜 마사지도 아닌데요.
마따거기와 같은 마사지 플랫폼을 사용하며 여러 업체의 가격을 비교해 보고
실제 해당 업체들을 이용한 고객들이 남겨놓은
여러 후기들을 비교하며 나와 맞는 마사지를 제공하는 업체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마사지 플랫폼에 등록되어 있는 업체들은 첫 방문, 생일, 군인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해 주는 경우가 많으니
이벤트를 챙겨 보다 가성비 있게 마사지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재미있는 마사지 정보와 함께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마사지 크루와 함께 힐링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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