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팁 얼마가 적당할까?
- 마사지크루
- 2023년 8월 30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3년 8월 31일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미있게 마사지 정보를 알려드리는
마사지 크루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마사지를 꼽으라면
아마 모두가 타이 마사지를 떠올릴 것 같은데요.
타이 마사지는 강한 압을 이용하여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로
해외여행에서도 국내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포함이 될 만큼
인기 있는 마사지 입니다.
하지만 태국의 팁 문화는 마사지처럼 대중적이지 않은데요.
가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사지숍을 방문했다가
팁을 요구 당해서 당황하시는 분들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타이마사지 팁 얼마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지불하는 금액에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한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팁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는데요.
태국의 경우에는 정해진 금액 외에도
서비스에 따라서 금액을 더해주는 팁 문화가 대중적입니다.
하지만 타이 마사지가 한국으로 영입될 때는
한국의 문화에 맞추어 팁을 주는 것이 개인의 자유로
진행이 되는데요. 보통은 정해진 가격대로만 지불하는 경우가 많고
정말 마음에 드는 관리를 받았을 때에는
가끔 금액을 추가하여 지불해도 된다고 합니다.
마사지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은
타이 마사지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5천 원에서 만 원 정도의
팁을 관리사에게 주고 시작하면
더욱더 좋은 퀄리티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마사지 업체마다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 후에 팁을 지불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태국 현지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는 어떨까요?
태국에서는 국내의 스웨디시, 아로마 마사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발 마사지 기준으로 1시간에 한화 약 8000원,
오일 관리는 1시간에 120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격적 이점 때문에 태국 여행 시
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를 받는 1일 1마사지 문화도 성행하고 있는데요.
태국 현지에서 마사지를 받을 경우 1시간 기준으로
한화 2000원(약 50밧) 정도가 팁 금액으로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사가 마사지를 대충 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에는
꼭 팁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다른 언어를 쓰는 관리사님에게
몸을 맡기다 보면 소통이 불편할 수 있으니
마사지에 대한 태국어를 공부해가시면 훨씬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 있는 타이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숍에서는
태국인 관리사님에 대한 임금이 굉장히 낮은 편인데요.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은 후 팁을 업체 쪽에 전달한다면
관리사님이 아닌 사장님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
팁을 전달할 때는 반드시 관리사님께 직접 전해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네, 이렇게 해서 오늘도 마사지 크루와 함께
타이마사지 팁 얼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마음 깊숙한 곳에 있던 궁금증이 해결되셨을까요?
저도 평소에 타이 마사지숍을 자주 방문하는데
오늘 함께 공부한 지식을 토대로
조금 더 건강하고 똑똑하게 마사지 서비스를 소비해야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게시물에서
더욱 흥미롭고 재미있는 마사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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